[인터뷰]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컴퓨터공학과 손기욱 신임 교수 “오랜 연구 경력, 다양한 학회 활동 바탕으로 새로운 길 개척해 나가야 할 때”
[보안뉴스 김영명 기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에서 8년, ETRI 부설 국가보안기술연구소에서의 사이버보안 연구개발경력 23년 등 ‘보안’에 매진한지 어느덧 31년 차. 최근 서울과학기술대학교(이하 서울과기대) 소속으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손기욱 교수의 이야기다. 오랜 기간 사이버보안 분야에서 연구개발에 정진해온 그는 이제 후학양성이라는 새로운 목표를 향해 제2의 인생길의 한 걸음을 힘차게 내디뎠다.
▲서울과학기술대 컴퓨터공학과 손기욱 신임 교수[사진=보안뉴스]
‘보안’ 한 우물만 팠던 과거, 후학 양성 위한 미래의 시작
손기욱 교수는 올해 2월에 서울과기대 컴퓨터공학과 교수로 임명장을 받았다. 그는 ‘보안’이라는 큰 테두리 아래 모든 분야를 차곡차곡 경험해 왔다. 1992년 1월부터 1999년 12월 말까지 ETRI에서 정보보호 시스템 개발 업무를 주로 맡았다. 이후 2000년 1월 1일 ETRI 산하에 국가보안기술연구소가 설립되면서 그때부터 올해 2월까지 정보보호 시스템 개발과 사이버보안 연구개발 업무를 다루면서 본부장, 선임본부장 등 사업 책임자 역할도 두루 경험했던 그다.
또한, 손 교수는 끊임없는 연구활동과 함께 정보보호 분야 대표 학회인 한국정보보호학회에서 오랜 기간 활동해왔다. 손 교수는 현재 한국정보보호학회 협력부회장 역할과 함께 지난 4월 초 출범한 한국사이버안보학회에서는 초대 부회장을 맡으며 어깨가 한층 더 무거워졌다. 또한, 사이버보안 전문기업 에스에스앤씨(SSNC)와는 산학협력 프로젝트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인터뷰]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컴퓨터공학과 손기욱 신임 교수
“오랜 연구 경력, 다양한 학회 활동 바탕으로 새로운 길 개척해 나가야 할 때”
[보안뉴스 김영명 기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에서 8년, ETRI 부설 국가보안기술연구소에서의 사이버보안 연구개발경력 23년 등 ‘보안’에 매진한지 어느덧 31년 차. 최근 서울과학기술대학교(이하 서울과기대) 소속으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손기욱 교수의 이야기다. 오랜 기간 사이버보안 분야에서 연구개발에 정진해온 그는 이제 후학양성이라는 새로운 목표를 향해 제2의 인생길의 한 걸음을 힘차게 내디뎠다.
▲서울과학기술대 컴퓨터공학과 손기욱 신임 교수[사진=보안뉴스]
‘보안’ 한 우물만 팠던 과거, 후학 양성 위한 미래의 시작
손기욱 교수는 올해 2월에 서울과기대 컴퓨터공학과 교수로 임명장을 받았다. 그는 ‘보안’이라는 큰 테두리 아래 모든 분야를 차곡차곡 경험해 왔다. 1992년 1월부터 1999년 12월 말까지 ETRI에서 정보보호 시스템 개발 업무를 주로 맡았다. 이후 2000년 1월 1일 ETRI 산하에 국가보안기술연구소가 설립되면서 그때부터 올해 2월까지 정보보호 시스템 개발과 사이버보안 연구개발 업무를 다루면서 본부장, 선임본부장 등 사업 책임자 역할도 두루 경험했던 그다.
또한, 손 교수는 끊임없는 연구활동과 함께 정보보호 분야 대표 학회인 한국정보보호학회에서 오랜 기간 활동해왔다. 손 교수는 현재 한국정보보호학회 협력부회장 역할과 함께 지난 4월 초 출범한 한국사이버안보학회에서는 초대 부회장을 맡으며 어깨가 한층 더 무거워졌다. 또한, 사이버보안 전문기업 에스에스앤씨(SSNC)와는 산학협력 프로젝트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자세한 기사 내용은 여기를 클릭해 주세요.